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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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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횽아 인생도 눈물나..
by 無名スケ at 10/13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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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거 정말 짜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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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억;;;반마리는 넘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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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억..;;;;;;;;; 완전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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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단골집이 하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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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님 // 으흐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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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면부족+생리통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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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데이트

1. 바퀴벌레같은 회사 사람들때문에 괴로운 애기무휼양을 만나 위로해주려고, 인터넷 검색까지 해 가며 온소바를 파는 가게를 찾았다. 소바귀신인 애기무휼양은 좋다고 낚여들었고 강남에 있는 오오무라안 이라는 곳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막상 들어서니, 저녁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는것이다. 기다려도 무용지물이라는것, 그래서 그냥 명함 한장만 들고 멍때리면서 가게를 나와야했다. 난 빗속에서 애기무휼양을 낚았다는 누명을 쓰고 말았다.

2. 그래서 어디로 갈까 검색을 하며 돌아다니다가[무선 인터넷은 참 편하더군요] 강남에 코코이찌방야가 있다는걸 뒤늦게 기억한 나는 카레를 먹자며 코코이찌방야로 향했다.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5분을 채 넘기지 않고 들어갈수있었다. 밥 양은 기본으로 하고 카라아게 카레를 먹었다.(무휼양은 로스까스카레) 1단계 매운 맛으로 시켰는데... 안 매워...ㄱ- 2단계쯤은 되어야 매콤할것 같다. 맵지 않은 카레는 어떤 맛이라는건지 궁금해졌다. 하지만 여기 음료 리필이 되지 않는다. 참고하세요. 사진은 먹다가 생각나서 패스. 메뉴판을 보다가, 최상위의 매운맛을 먹는 사람이 있을까? 도전해보라고 써있는 메뉴판을 보며 "상품도 없는데 괜히 승부해서 승리하고 싶지않아 -ㅅ-"가 되어 버렸다. 그 매운맛에 도전해서 승리한 사람에게는 뭐라도 줘야하는거아냐? ㅋㅋㅋ 안 그래요 여러분? ㅋㅋㅋ

3. 그리고도 와플과 빙수를 먹으러 자리를 옮겼다. 모름지기 디저트배는 따로 있는법 -ㅅ-)r 휴가 날짜 때문에 고민하는 애기무휼양에게 "가을에 휴가를 잡고 나와 함께 세부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겨울에 일본으로 한번 더 가자." 라고 프로포즈해버렸다. 이미 마음은 세부 앞 바다에 있는 무휼양이었지만 입으로는 안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세부에 가는 사람 명단에 애기무휼양을 확정 추가했다.


그래서 어제의 데이트는 즐거웠다는 뭐 그런이야기 ㅎㅎㅎ

오늘도 굿럭!!

코코이찌방야, 카레, 음료리필좀해주지, 3천원이나하면서, 맛은있더라...
# by 해명 | 2008/07/03 09:07 | 2008년 일기장 | 트랙백 | 덧글(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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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joony at 2008/07/03 09:52
제대로 데이트 하셨군요. 토호호
Commented by 초령사신 at 2008/07/03 10:51
ㅡㅡ
갔는데 예약해라 하면...정말 눈물나지..ㅡㅡ
Commented by 둥가 at 2008/07/03 10:55
데이트 잘하셨군요~.~
Commented by 은소 at 2008/07/03 11:40
와우 부럽네요. 데이트 내용 꿈꾸던 내용. 완전 부러워요. (이제 제가 미친 걸 아시겠죠? 호호)
Commented by 해명 at 2008/07/03 11:42
Jjoony님 // 그럼요, 에스코트까지 완벽[뭣]
초령 // 아아 넷에는 예약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슬펐음 ㅠ
둥가님 // 잇힝 가끔은 이런날도
은소님 // 으 은소님 저랑 언제 한번 데이트라도 ㅠㅠㅠㅠㅠ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8/07/03 12:44
나도 데이트좀 ㅜㅠ
밥사주셈 - 밟힌다
Commented by 해명 at 2008/07/03 12:59
제대하세요 ㅋㅋㅋ
Commented by rsef at 2008/07/03 19:20
와 ㅋㅋㅋ뭔가 따똣한 데이트일화군요.
흑흑 넘 부럽구요 ㅠㅠㅠㅠㅠ 랄까 넘 와플과 빙수........
ㅜㅜ와플과 빙수안먹어본지가 한 3년은 된것같구요..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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